영화로 본 오행의 상극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고 있으신가요?
6월말부터 7월까지 연예인및 유명인의 부고 소식이 많았습니다.
그 중 제가 너무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진 성악가 부고 소식도 있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유리 멘탈은 아니지만, 7월에 워낙 안 좋은 소식이 많이 전해지니까 텐션이 떨어져서 블로그 글도 패스했습니다.
8월은 수성의 역행으로 주가 변동도 심하고, 핸드폰및 통신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달이긴 하지만, 점성술로 봤을 때, 큰 자연재해는 없는 달이라 편하게 휴가를 다녀와도 될 것 같습니다.(단, 8/30일부터는 안 좋아요.)
뭐, 이동하기 귀찮으시면, 집에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OTT 보는 걸로 힐링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저도 요즘 그렇게 여름을 보내고 있으니까요^^;)
최근엔 넷플에서 파묘가 올라와서 봤는데, 오행과 관련된 재밌는 대사가 나오더라고요.
파묘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최민식이 일본 귀신을 나무로 베어 죽일 때,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명리학자들 중 일부가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화'일주를 가진 대통령이 나와야한다는 헛소리를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참으로 멍청하고, 어리석은 소리같습니다.
지금껏 우리나라에서 화일주(병일주, 정일주) 대통령이 나오지 않은 것은 천만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왜냐면 우리나라는 목(木)기운을 가진 나라라 '화'일주 대통령이 나오면 오히려 목의 기운을 빼앗기는 형태이기때문에 국운으로 봤을 때, 좋지 않습니다.
'화'일주 대통령은 미국이나 중국에서 나오는 게 오행에 맞는 것이죠..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이번 미국 대선은 점성술로 봤을 때는 보수 인물이 당선될 것으로 보여서 트럼프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아마 내년이면 국민들이 지도자가 잘못 뽑혔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어디까지 점성술로 봤을 때 그렇다는 겁니다.
제가 살아보니 나쁜 운을 미리 안 다고, 그걸 완전히 피하거나 막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특히, 국운은 더욱 그렇더라고요.
그러니 나쁜 대통령이 당선되었다고, 그걸 그 사람을 뽑은 국민 탓으로 돌리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사람은 누구나 판단력이 흐려질 때가 있으니까요. (모든 사람이 다 선거날 판단력이 좋은 건 아니잖아요.)
점성술로 볼 때는 특히나 사람들의 판단력이 흐려지는 시기가 있거든요. 마침 이번 미국 선거일이 그 시기와 맞물렸기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트럼프가 당선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내년은 꽤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해라 아마 많은 나라에서 변화의 물결이 일 것으로 봅니다. (내년부터는 독재자에게 상당히 불리한 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거든요. 아직 챠트를 다 본 게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대략 그렇게 될 거로 보입니다^^)
그럼, 여름 휴가철 즐겁게 잘 보내시고, 조만간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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